원래 버섯이란 살아있는 나무가 아닌 썩은 나무에서만 자라는 기생식물입니다.

일반적인 원목에서 재배되는 꽃송이버섯은 원목을 일부러 괴사시켜 꽃송이버섯 종양균을 주입해 재배됩니다.

인위적으로 죽은 원목에는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풍족한 환경에서 꽃송이버섯이 자랄 수 없으니

다 자란 꽃송이버섯도 아주 작고 영양소가 풍부하지 못합니다.

물론 원목에서 재배하는 꽃송이버섯이 전부 그렇다고 단정지어 말씀드리는것은 아닙니다.

원목 꽃송이버섯도 정직하게 키워 판매하는 농장도 있습니다.

형제코리아에서는 국내산 소나무 원목을 자연에 노출시켜 햇빛과 비를 맞으며 자연적으로 썩으며

박테리아가 발생된 썩은 소나무 버섯을 적당한 크기로 파쇄한 다음 배지병에서 재배하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썩은 소나무에는 꽃송이버섯이 자랄 수 있는 많은 영양분을 담고있어

건강한 꽃송이버섯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