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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N 내외경제TV] 꽃송이버섯 효능, 영지버섯 보다 항암효과 높다는데…꽃송이버섯 먹는법과 가격은?

작성자 형제꽃송이(ip:)

작성일 2022-08-12

조회 97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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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버섯이 화제다. 최근 다양한 MBN '천기누설'과 같은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서 꽃송이버섯을 소개하면서 건강식품, 다이어트 식품으로 꽃송이버섯이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꽃송이버섯 효능, 꽃송이버섯 먹는법, 꽃송이버섯 가격 등 꽃송이버섯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꽃송이버섯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꽃송이버섯이란?


꽃송이버섯은 한국, 일본, 중국 , 북아메리카,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분포하며 씹는 맛이 좋고 송이 버섯과 같은 향이 나는 버섯이다. 야생에서 주로 8~9월에서 가을에 걸쳐 솔송나무, 전나무, 소나무 등 침엽수의 그루터기나 죽은 수목 등의 뿌리에 발생, 덩어리를 형성하여 하얀 꽃 모양으로 꽃양배추형이고 흰 목이버섯과 비슷하게 생겼다.



꽃송이버섯 효능


꽃송이버섯 효능을 살펴보면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상당히 높다. 영지버섯을 비롯한 다른 버섯과 비교해 봤을 때 2배 이상의 베타글루칸이 들어있다고 알려졌다. 베타글루칸은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과 같은 질병으로 부터 보호하고, 통풍의 위험을 낮춘다. 또한, 꽃송이버섯 효능으로 비타민 D를 꼽을 수 있다. 비타민D는 암세포를 발견해 죽이는 항암역할을 하고,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를 촉진해 ▲골다공증 환자 ▲임산부 ▲성장 중인 유아에게도 필수적인 성분이다. 이밖에도 꽃송이버섯은 높은 단백질과 적은 콜레스테롤, 낮은 포화지방의 버섯은 고기 대체식품으로 최적화 돼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다.






꽃송이버섯 재배방법은 매우 어려운 편이다. 자연산 꽃송이버섯은 죽어 가거나 이미 죽은 나무의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한다. 따라서 꽃송이버섯 키우기는 쉽지 않다. 

그만큼 재배 조건이 까다롭고 심지어 야생에서도 잘 발견되지 않는다. 따라서 꽃송이버섯 제품을 고를때는 꽃송이버섯가격 뿐만 아니라, 꽃송이버섯 재배방법 역시 살펴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


꽃송이버섯 가격

꽃송이버섯 가격은 대략 450g당 약 5~7천 원이다. 대체로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도 있다. 보통 꽃송이버섯은 말린 버섯으로, 1kg당 약 8천~1만 원 정도다.


꽃송이버섯 먹는법

물에 꽃송이버섯을 넣고 끓여서 먹는다. 강한불로 끓이다가 중약불로 약 10분 정도 더 끓인 후 냉장보관 해 물 대신 수시로 마시면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 식전 공복에 마시면 좋다. 최근에는 꽃송이버섯환, 꽃송이버섯알약, 꽃송이버섯효소, 꽃송이버섯 가루 등 다양한 형태로 꽃송이버섯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꽃송이버섯가루는 물에 타서 꽃송이버섯차로 마셔도 좋고, 각종 요리에 꽃송이버섯가루를 뿌려 먹을 수도 있다. 또한, 꽃송이버섯 요리도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꽃송이버섯으로 버섯볶음이나 버섯전골 등의 버섯요리를 할 수도 있고, 다른 요리에 재료로 첨가할 수도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 장희주 기자 (https://www.nbntv.co.kr/   nbtvrepote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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