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코로나 19(코비드, COVID-19) 사태 확산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코로나 19 감염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지며 건강식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식품의 경우 통상적으로 명절선물로 인기를 끌기 때문에 명절 이후 판매율이 다소 주춤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면역력 강화가 최고 예방책으로 꼽히며 소비자들의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는 가운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꽃송이버섯, 홍삼 등으로 이뤄진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스스로 건강을 관리한다는 의미를 지닌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도 영향을 미쳤다.건강식품의 경우 통상적으로 명절선물로 인기를 끌기 때문에 

명절 이후 판매율이 다소 주춤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E와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꽃송이버섯은 다른 식품과 버섯에 비해 비타민E가 제일 높은 함유량을

 가지고 있는 천연식품으로 알려져 있다.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E와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꽃송이버섯은 

다른 식품과 버섯에 비해 비타민E가 제일 높은 함유량을 가지고 있는 천연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E는 항산화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며, 산화방지 작용을 해 몸 전체의 세포 근처에 대기하면서 활성 효소가 접근해 오면 

스스로 산화돼 몸을 산화의 피해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비타민E는 항산화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며, 산화방지 작용을 해 

몸 전체의 세포 근처에 대기하면서 활성 효소가 접근해 오면 스스로 산화돼 몸을 산화의 피해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꽃송이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여러 가지 사이토카인(CYTOKINE)의 분비를 촉진시켜 전반적인 면역기능 활성화, 항변력이 

강화된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또 꽃송이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여러 가지 사이토카인(CYTOKINE)의 분비를 촉진시켜 

전반적인 면역기능 활성화, 항변력이 강화된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형제꽃송이버섯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뿐만 아니라 환절기로 인해 감기까지 유행하며 면역력 관리를 위해 

영양소 및 성분 파괴를 최소화한 저온공정 미세분말 꽃송이버섯 구매율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명절선물로 인기가 많은 건강식품

선물 제품군의 수요가 설 이후에도 줄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세계비즈 [ 이경하 기자 lgh081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