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찾아봐도 33%에 이정도 가격인곳은

형제 하나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자세히 설명받으려고 전화했는데

전화 상담해주신 남자분께서 엄청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뭔가 진정성이 느껴졌어요.ㅋㅋ

이분은 그냥 단순히 돈벌려고 판매하시는분이 아니구나

라는 느낌이 확 와닿아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무슨 전화상담에 진정성까지 들먹이냐라고 하실 수 있는데

상담내용이 이랬어요.

하루에 3번씩 못챙겨먹을 수도 있는데 띄엄띄엄 먹어도 효과가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니까 자기네꺼는 함량도 높고 꽃송이버섯 자실체만 넣은거라

사실 하루에 두포만 먹어도 충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러면서 꾸준히 먹을건데 좀더 깍아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꽃송이버섯 농장 운영하고 적당히 밥먹고 살정도로 남겨먹고 팔고있는데

도데체 다른데는 꽃송이버섯 쪼만큼 넣고 비싸게 파니까

도데체 얼마는 남겨먹는지 모르겠다며

우리는 얼마 안남아서 원플러스 원이든 투플러스 원이든

이런거 절대 못한다면서 오히려 고객한테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뭐 이렇게 상담해주시니 안믿을수가 있나요.

바로 결제해서 배송 받았습니다.

우체국택배로 하루만에 받았네요.

택배사까지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ㅎ